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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이번 K리그 6강플레이오프에 관한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시간이 나지않아 미뤄지고 미뤄지다 지금에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6강 플레이오프가 확정적인 성남, 수원, 울산, 경남을 제외한 5위 전북부터 11위 대전까지 가능성이 있는 모든 팀들의 일정을 살펴보고 그 가능성을 예상해보고자 했는데 요 며칠사이 야구판에서도 축구판 못지 않은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기에 글의 전개 방식을 좀 달리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야구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미있는 상황의 주인공이 또한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이고 대전시티즌의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긴박하고도 재미있는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분위기라서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써보려 합니다.
출처 : Kwan02 FootbalLOG (http://kwan02.tistory.com/326)
제목에 쓴 표현대로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는 참 비슷한 분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대표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의 대전을 연고로하는 팀이 같은 상황, 같은 분위기에 처해있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먼저 대전의 경우는 지난 8월28일 부산전부터 9월15일 북패륜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를 거의 포기했던 상황이었습니다만 대구전 승리와 함께 중위권을 형성하는 팀들이 서로 비기거나 패배를 당하면서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이 계속 이어져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치상으로, 이론상으로는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솔직히 확률적으로는 상당히 희박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력으로 진출하는 것은 바랄수도 없고, 다른팀들의 경기 결과와 순위변동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대전시티즌이 치뤄야 할 4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두어야 한다는 부담이 뒤따릅니다.
뭐 최소한 3승1무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보다 확실히 하려면 4승을 해야만 합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최소 성적은 6위입니다.
그러나 현재 5위팀인 전북의 승점은 30입니다.
순위는 11위에 있지만 대전의 승점은 25점으로 5점차이밖에 안됩니다.
게임수로는 두게임차이가 나죠.
그러나 남은 경기는 4경기..
현재 7개팀이 6강플레이오프 티켓 두장을 놓고 다투는 상황인데 가장 밑에 있는 대전으로선 무조건 다른팀보다 많이 이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대전으로선 남은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지 못하는한 플레이오프에 대한 꿈은 저 높은 하늘위로 날아가버리게 되는거죠.
한화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SK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SK의 정규리그 우승은 점쳐졌던 것이고 문제는 누가 2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느냐였습니다.
그럴것이 얼마전까지 2위두산과 4위 한화까지 게임차가 얼마 나지 않아 두세경기만으로도 2위와 4위의 순위가 바뀔 정도로 긴박했었습니다.
그러나 삼성과 한화가 부진한 틈을 타 두산이 게임차를 벌리면서 무난하게 2위를 차지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한화가 삼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싹쓸이승을 거두는 등 파죽지세의 7연승을 달리면서 두산과의 경기차를 야금야금 좁혀가더니 한화가 2위를 포기해야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상황을 단번에 뒤엎어버리는 분위기로 반전시켰습니다.
삼성은 4위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삼성은 4강자리도 LG에게 위협받는 상황이 되었구요 (물론 LG가 삼성을 밀어내고 4강에 들 확률은 한화가 2위를 차지할 확률만큼 적습니다.)
결국 두산과 한화의 2위경쟁이 재점화 되었는데 현재 2위 두산과 3위 한화의 경기차이는 2.5게임차입니다.
현재 두산의 남은 경기는 3경기, 한화의 남은 경기는 8경기입니다.
최악의 경우 한화로서는 남은 8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2위를 그나마 안정적으로 차지할 수 있으며 최소 한번이상 지면 안됩니다.
이렇게 보니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상황이 너무나 똑같지 않나요?
전승을 거두고 나머지팀들의 결과를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6강플레이오프를 노려야 하는 대전과 다른팀들의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볼 필요는 없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한화이글스.
대전을 연고로 하는 대표적인 프로스포츠팀의 상황이 어쩌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는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제목에 쓰여진대로 비슷한 상황인듯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전시티즌과 한화의 상황은 또 다른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전시티즌은 플레이오프에 턱걸이로 진출하는 것을 노려야 하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지만 한화의 경우는 준플레이오프는 이미 확보한 상황에서 좀 더 좋은 조건을 갖기 위한 자리를 노리는 상황이기에 좀 더 여유가 있다는 것이 다른 상황입니다.
과연, 정규리그가 끝난 후 선택된 팀들만이 치르는 마지막 잔치에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가 동반진출을 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겠습니다.
대전시티즌 알레~!
한화이글스 화이팅~!
그리고 원래는 6강 플레이오프가 확정적인 성남, 수원, 울산, 경남을 제외한 5위 전북부터 11위 대전까지 가능성이 있는 모든 팀들의 일정을 살펴보고 그 가능성을 예상해보고자 했는데 요 며칠사이 야구판에서도 축구판 못지 않은 재미있는 상황이 발생했기에 글의 전개 방식을 좀 달리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야구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미있는 상황의 주인공이 또한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이고 대전시티즌의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긴박하고도 재미있는 상황과 딱 맞아떨어지는 분위기라서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써보려 합니다.
출처 : Kwan02 FootbalLOG (http://kwan02.tistory.com/326)
제목에 쓴 표현대로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는 참 비슷한 분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대표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의 대전을 연고로하는 팀이 같은 상황, 같은 분위기에 처해있다니 참 재미있습니다.
먼저 대전의 경우는 지난 8월28일 부산전부터 9월15일 북패륜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를 거의 포기했던 상황이었습니다만 대구전 승리와 함께 중위권을 형성하는 팀들이 서로 비기거나 패배를 당하면서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이 계속 이어져가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치상으로, 이론상으로는 대전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솔직히 확률적으로는 상당히 희박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력으로 진출하는 것은 바랄수도 없고, 다른팀들의 경기 결과와 순위변동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대전시티즌이 치뤄야 할 4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두어야 한다는 부담이 뒤따릅니다.
뭐 최소한 3승1무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보다 확실히 하려면 4승을 해야만 합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한 최소 성적은 6위입니다.
그러나 현재 5위팀인 전북의 승점은 30입니다.
순위는 11위에 있지만 대전의 승점은 25점으로 5점차이밖에 안됩니다.
게임수로는 두게임차이가 나죠.
그러나 남은 경기는 4경기..
현재 7개팀이 6강플레이오프 티켓 두장을 놓고 다투는 상황인데 가장 밑에 있는 대전으로선 무조건 다른팀보다 많이 이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대전으로선 남은경기에서 전승을 거두지 못하는한 플레이오프에 대한 꿈은 저 높은 하늘위로 날아가버리게 되는거죠.
한화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SK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으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SK의 정규리그 우승은 점쳐졌던 것이고 문제는 누가 2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느냐였습니다.
그럴것이 얼마전까지 2위두산과 4위 한화까지 게임차가 얼마 나지 않아 두세경기만으로도 2위와 4위의 순위가 바뀔 정도로 긴박했었습니다.
그러나 삼성과 한화가 부진한 틈을 타 두산이 게임차를 벌리면서 무난하게 2위를 차지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한화가 삼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싹쓸이승을 거두는 등 파죽지세의 7연승을 달리면서 두산과의 경기차를 야금야금 좁혀가더니 한화가 2위를 포기해야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상황을 단번에 뒤엎어버리는 분위기로 반전시켰습니다.
삼성은 4위로 내려앉은 상황에서 삼성은 4강자리도 LG에게 위협받는 상황이 되었구요 (물론 LG가 삼성을 밀어내고 4강에 들 확률은 한화가 2위를 차지할 확률만큼 적습니다.)
결국 두산과 한화의 2위경쟁이 재점화 되었는데 현재 2위 두산과 3위 한화의 경기차이는 2.5게임차입니다.
현재 두산의 남은 경기는 3경기, 한화의 남은 경기는 8경기입니다.
최악의 경우 한화로서는 남은 8경기를 모두 이겨야만 2위를 그나마 안정적으로 차지할 수 있으며 최소 한번이상 지면 안됩니다.
이렇게 보니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의 상황이 너무나 똑같지 않나요?
전승을 거두고 나머지팀들의 결과를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며 6강플레이오프를 노려야 하는 대전과 다른팀들의 결과를 초조하게 지켜볼 필요는 없지만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2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로 직행하는 한화이글스.
대전을 연고로 하는 대표적인 프로스포츠팀의 상황이 어쩌면 이렇게 딱 맞아떨어지는지 참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제목에 쓰여진대로 비슷한 상황인듯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전시티즌과 한화의 상황은 또 다른 상황이기도 합니다.
대전시티즌은 플레이오프에 턱걸이로 진출하는 것을 노려야 하는 아주 긴박한 상황이지만 한화의 경우는 준플레이오프는 이미 확보한 상황에서 좀 더 좋은 조건을 갖기 위한 자리를 노리는 상황이기에 좀 더 여유가 있다는 것이 다른 상황입니다.
과연, 정규리그가 끝난 후 선택된 팀들만이 치르는 마지막 잔치에 대전시티즌과 한화이글스가 동반진출을 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겠습니다.
대전시티즌 알레~!
한화이글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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